이성현·왕소용, 전국체전조정 고등부 1X 도대표 선발

황선학 기자 2023. 7. 4. 15: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녀 일반부 4X 수원시청·경기대 1위…용인시청 2-·8+서 패권
4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경기도대표 선발전 모습. 경기도조정협회 제공

 

이성현(수원 수성고)과 왕소용(수원 영복여고)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 고등부 싱글스컬(1X) 1위를 차지했다.

이성현과 왕소용은 4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도대표 선발전 남녀 고등부 싱글스컬서 각각 7분50초2, 8분45초2로 신동민(수성고·8분02초4)과 안민아(하남경영고·9분00초7)를 제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또 남녀 일반부 쿼드러플스컬(4X)서는 수원시청과 경기대가 6분15초2, 7분05초2로 나란히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고등부 더블스컬(2X)의 홍수현·김민태(수성고)와 여자 고등부 더블스컬의 왕소용·주마린(영복여고)도 8분05초2, 8분44초1로 나란히 우승했다.

용인시청은 남자 일반부 무타페어(2-)의 장신재·박지수와 에이트(8+)서 각각 6분45초2, 6분04초2로 1위에 올랐으며, 여자 대학·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L2X)서는 강승지·이희주(수원시청)가 패권을 안았다.

이 밖에 남자 고등부 무타페어의 이성현·박우빈(수성고·7분53초2), 여자 대학·일반부 싱글스컬의 이수연(경기대·8분30초1)도 정상 물살을 갈랐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