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주식 조금 아니고 많이 잃은 것 같아” (컬투쇼)

하지원 2023. 7. 4.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노라조가 신곡 '일개미'에 담긴 메시지를 소개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노라조 조빈-원흠, 가수 김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는 신곡 '일개미'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일개미'는 고된 현실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일개미처럼 묵묵히 또 하루를 맞이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노라조가 신곡 '일개미'에 담긴 메시지를 소개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노라조 조빈-원흠, 가수 김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는 신곡 '일개미'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일개미'는 고된 현실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일개미처럼 묵묵히 또 하루를 맞이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청취자들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그렇지 않은 의상", "쓰리잡 4년째인데 힘들고 서러울 때 들으면 딱이다"고 문자를 남기며 호응했다.

김태균은 "'일개미' 제목을 잘 못 알아듣고 그냥 주식개미들이 문자를 보내셨다"고 전했다.

이에 조빈은 "일을 열심히 하시다 보면 가족들을 위해 부업으로 살짝 하셨다가 상처 입으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모두 우리의 이야기입니다"고 이야기했다.

"주식 좀 잃고 만든 노래냐, 슬프다"는 물음에 원흠은 "조금 잃은 건 아니고 많이 잃은 것 같죠. 아무래도"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