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김대호와 놀이공원 데이트 포착 “은근 케미 좋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경수진이 김대호 아나운서와 만났다.

경수진은 7월 4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 사춘기’에 김대호와 함께 출연한다.

경수진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작품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같은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최근 대세로 떠오른 김대호와 만나게 됐다.

‘나 혼자 산다’ 연결고리가 돋보이는 이번 만남은 배우 경수진의 탁월한 예능감과 진솔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선 에피소드의 말미에 공개된 짧은 예고 영상에서는 배우 경수진을 보고 놀란 김대호 아나운서의 리얼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경수진이 등장하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당황해 뒷걸음친다. 경수진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오히려 장난스럽게 다가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케미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회전목마를 탄 경수진의 즐거운 모습과 김대호 아나운서는 전력을 다해 말을 끄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은근히 둘 케미가 좋네”, “유쾌한 케미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수진이 출연하는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사진=유튜브 ‘14F 일사에프 사춘기’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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