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신속·충실한 의료재판 실현 위해 노력할 것"

정윤미 기자 2023. 7. 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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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4일 "국민이 바라는 신속하고 충실한 의료재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오후 동관 4층 중회의실에서 의료실무연구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의료사건의 현황과 실무를 점검하고 의료소송절차의 합리적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항소심 의료소송 전담 재판장인 강재철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3기)의 '항소심에서 바라본 의료소송'에 관해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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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의료실무연구회 간담회서 의료소송절차 발전방안 논의
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동관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 서울중앙지법 의료실무연구회 간담회' 모습. 2023.7.4 (서울중앙지법 제공)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서울중앙지법은 4일 "국민이 바라는 신속하고 충실한 의료재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오후 동관 4층 중회의실에서 의료실무연구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의료사건의 현황과 실무를 점검하고 의료소송절차의 합리적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항소심 의료소송 전담 재판장인 강재철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3기)의 '항소심에서 바라본 의료소송'에 관해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 의료실무연구회 회장 최규연 부장판사는 의료감정 절차 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의료소송 담당 법관과 변호사 등의 의견 개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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