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신속·충실한 의료재판 실현 위해 노력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국민이 바라는 신속하고 충실한 의료재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오후 동관 4층 중회의실에서 의료실무연구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의료사건의 현황과 실무를 점검하고 의료소송절차의 합리적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항소심 의료소송 전담 재판장인 강재철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3기)의 '항소심에서 바라본 의료소송'에 관해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서울중앙지법은 4일 "국민이 바라는 신속하고 충실한 의료재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오후 동관 4층 중회의실에서 의료실무연구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의료사건의 현황과 실무를 점검하고 의료소송절차의 합리적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항소심 의료소송 전담 재판장인 강재철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3기)의 '항소심에서 바라본 의료소송'에 관해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 의료실무연구회 회장 최규연 부장판사는 의료감정 절차 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의료소송 담당 법관과 변호사 등의 의견 개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