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소년들이 마을을 기록하고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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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장위동)가 '로컬인유스 마을을 기록해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에 예정된 마을 홍보물 전시회에는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외에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02-6229-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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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장위동)가 ‘로컬인유스 마을을 기록해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눈높이로 지역사회 탐색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담긴 홍보물을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나눔하고, 이 활동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이 진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디자인과 마을 홍보물 제작에 관심 있는 14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모두 11회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조사를 통한 마을 탐색 △디자인툴 사용법 학습 △캐릭터 드로잉 및 채색 △마을굿즈 전시회 운영 및 △지역사회 환원활동 기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월에 예정된 마을 홍보물 전시회에는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외에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02-6229-13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댄스연습실, VR스포츠, 홀로그램 체험공간, 청소년카페, 프로그램 및 학습공간, 파티룸 등의 시설을 갖춘 성북구립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는 센터 누리집(http://www.jwnurim.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2-6229-1318)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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