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이렇게 하세요”…강서구, 조산사와 간호사가 방문 조언

서울앤 2023. 7. 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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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매니저가 출산 후 산모를 찾아가 1대1 모유수유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를 강서구가 내놨다.

모유수유 매니저가 자택을 방문, 1시간 동안 올바른 모유수유 자세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모유수유 매니저는 대한조산협회의 모유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이수한 조산사와 간호사다.

지원 대상은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출산 후 8주 이내 지역 내 산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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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강서구청 제공

모유수유 매니저가 출산 후 산모를 찾아가 1대1 모유수유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를 강서구가 내놨다. 모유수유 매니저가 자택을 방문, 1시간 동안 올바른 모유수유 자세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또 임산부의 유방 상태를 진단한 후 맞춤형 유방마사지 방법을 알려준다. 가족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관련 상담도 제공한다. 모유수유 매니저는 대한조산협회의 모유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이수한 조산사와 간호사다.

지원 대상은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출산 후 8주 이내 지역 내 산모다. 단,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희망자는 서울시임신출산정보센터(seoul-agi.seoul.go.kr) 누리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보건소 건강관리과(02-2600-5873)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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