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이 내 아내와 불륜" 주장한 남성, 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협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명예훼손 교사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아내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출연해 '불륜설' 주장
최정원 "친하게 지낸 동생일 뿐" 반박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협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명예훼손 교사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아내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채널은 A씨가 언급한 인물이 최씨라며 실명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 2월 최씨가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논란이 확산하자 최씨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기사의 내용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면서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