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상반기 22개 외국계 기업 투자 유치…비수도권지역 중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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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지역 외국기업 투자 유치 실적이 비수도권 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외국인 직접 투자 동향을 보면, 올해 상반기 전북에는 22개 외국계 기업이 8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지역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은 서울과 경기, 인천을 제외한 14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이 11개 기업을 유치해 가장 많고, 전주 4개, 익산과 정읍이 각각 2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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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 전북지역 외국기업 투자 유치 실적이 비수도권 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외국인 직접 투자 동향을 보면, 올해 상반기 전북에는 22개 외국계 기업이 8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지역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은 서울과 경기, 인천을 제외한 14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이 11개 기업을 유치해 가장 많고, 전주 4개, 익산과 정읍이 각각 2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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