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라조 조빈 "스타일리스트·인형탈 제작자 고생 많아"

서지현 기자 2023. 7. 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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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노라조 조빈이 의상 비하인드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 조빈과 원흠은 신곡 '일개미'에 맞춰 개미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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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라조 조빈 원흠 / 사진=SBS 파워FM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노라조 조빈이 의상 비하인드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 조빈과 원흠은 신곡 '일개미'에 맞춰 개미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에 대해 조빈은 "스타일리스트가 고생이 많다. 이번엔 인형탈 제작하는 사장님도 만났다. '그런 건 안 만들어봤는데'라고 하시더니 '그래도 노라조니까 해보겠습니다'라고 하시더라. 고생이 많으셨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노라조 원흠은 "아까 작가님이 원고 설명하시는데 더듬이가 자꾸 찔러서 죄송했다"고 사과했다. 조빈 역시 "너무 죄송했다. 저희가 자꾸 시비를 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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