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2027년 매출 목표 11.4조…반도체·이차전지 등 6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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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는 오는 2027년까지 신규 M&A(인수합병)와 신사업에 최대 6조원을 투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투자 계획 규모는 △신규 M&A(1조∼2조원) △반도체 2조원 △이차전지 1조8000억원 △친환경 2000억원을 더해 최대 6조원이다.
SKC는 △정부보조금 1조2000억원 △정책금융 1조4000억원 △자산유동화 1조8000억원 △현금성자산 1조4000억원으로 투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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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C(011790)는 오는 2027년까지 신규 M&A(인수합병)와 신사업에 최대 6조원을 투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투자 계획 규모는 △신규 M&A(1조∼2조원) △반도체 2조원 △이차전지 1조8000억원 △친환경 2000억원을 더해 최대 6조원이다.
SKC는 △정부보조금 1조2000억원 △정책금융 1조4000억원 △자산유동화 1조8000억원 △현금성자산 1조4000억원으로 투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추가로 내부 영업활동으로 4조원을 더해 최대 10조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다.
매출 목표는 오는 2025년 7조9000원, 2027년 11조4000억원이다.
SKC 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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