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질서 확립"…남창식 김천소년교도소장 취임

박홍식 기자 2023. 7. 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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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식(58)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남 소장은 4일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 수용질서 확립, 서로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용자 교정교화로 국민 행복 희망교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 교정본부 보안정책관실, 서울동부구치소 출정과장, 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장, 대전교정청 분류센터장을 거쳐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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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원칙, 엄정한 법 집행'
남창식 제63대 김천소년교도소장 취임 (사진=김천소년교도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남창식(58)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남 소장은 4일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 수용질서 확립, 서로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용자 교정교화로 국민 행복 희망교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기대(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 교정본부 보안정책관실, 서울동부구치소 출정과장, 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장, 대전교정청 분류센터장을 거쳐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을 지냈다.

교정행정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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