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아동주거 빈곤' 239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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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239가구의 아동주거 빈곤가구를 대상으로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곰팡이가 피거나 냉·난방이 안 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 가구를 위해 청소, 소독·방역, 도배·장판, 냉·난방기·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 중 도내 최저 주거기준 미달(4인 가구 기준 43㎡ 미만) 주택 또는 지하층·옥탑방에 거주하는 가구가 대상이며, 지원액은 가구당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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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239가구의 아동주거 빈곤가구를 대상으로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곰팡이가 피거나 냉·난방이 안 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 가구를 위해 청소, 소독·방역, 도배·장판, 냉·난방기·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 중 도내 최저 주거기준 미달(4인 가구 기준 43㎡ 미만) 주택 또는 지하층·옥탑방에 거주하는 가구가 대상이며, 지원액은 가구당 300만원이다.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48가구의 5배로 지원 대상을 늘렸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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