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5일 개막…26개국, 2천500명 참가

이덕기 2023. 7. 4.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5일부터 엿새간 일정으로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축구를 포함해 8개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스포츠축제에는 26개국, 62개 도시에서 2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구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에 지역 대표로 참가한 중학생 선수들로 구성됐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철저한 준비로 참가 도시 선수단이 경기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최고의 대회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영 모습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5일부터 엿새간 일정으로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축구를 포함해 8개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스포츠축제에는 26개국, 62개 도시에서 2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구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에 지역 대표로 참가한 중학생 선수들로 구성됐다.

종목별로 육상은 대구스타디움, 수영은 두류수영장, 농구는 효성여고에서 진행되고 축구, 테니스, 태권도, 배구, 탁구는 계명대와 계명문화대 캠퍼스에서 치러진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철저한 준비로 참가 도시 선수단이 경기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최고의 대회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