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선주문량 108만 장 돌파…'찬란한 시작'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7. 4.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K팝 시장의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

4일 앨범 유통사 지니뮤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13일 만에 108만 장을 넘어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제로베이스원 '유스 인 더 셰이드' 2023.07.03. (사진= 웨이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K팝 시장의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

4일 앨범 유통사 지니뮤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13일 만에 108만 장을 넘어섰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예약판매 단 5일 만에 7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발매일까지 약 일주일을 남겨두고 선주문량 100만 장을 넘겨 데뷔 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에도 청신호를 켰다.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팝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른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에 팬들도 화답, 프로모션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관련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진입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일 발매되는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