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활동한 줄 알았겠지만 3년만 신곡, 전과 다른 발라드” (컬투쇼)

하지원 2023. 7. 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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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지가 3년만 신곡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로 돌아왔다.

김연지는 6월 25일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를 발매했다.

이날 김연지는 "오랜만 신곡이다. OST나 리메이크곡을 해서 계속 활동한 걸로 기억하시겠지만, 신곡은 3년 만이다"고 밝혔다.

김연지는 "이별하고 그런 감정들을 추스르지 못하고 비가 오는 날 펑펑 울면서 그때를 그리워해도 되지 않을까, 비 소재로 이별을 그려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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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김연지가 3년만 신곡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로 돌아왔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노라조 조빈-원흠, 가수 김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연지는 6월 25일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를 발매했다.

이날 김연지는 "오랜만 신곡이다. OST나 리메이크곡을 해서 계속 활동한 걸로 기억하시겠지만, 신곡은 3년 만이다"고 밝혔다.

김연지는 "이별하고 그런 감정들을 추스르지 못하고 비가 오는 날 펑펑 울면서 그때를 그리워해도 되지 않을까, 비 소재로 이별을 그려봤다"고 설명했다.

김연지는 "예전에는 계속 애절하게 했다면, 1절에서는 조금 더 절제하면서 감성적이게 하고, 2절에서 폭발적이다. 그런 포인트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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