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이근우 교수, 일본 과학재단 해외연수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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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이근우 교수(정형외과/척추센터)는 일본 과학재단(다케다 과학연구재단)의 해외연수생으로 선발돼 일본 도쿄대학, 게이오대학, 및 쇼와 대학에서 재생 의료 및 척추 외과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수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이근우 교수는 영남대병원 정형외과(척추센터)에서 척추 질환에 대한 임상 진료와 재생 의학에 대한 기초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SCI 및 SCIE(과학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줄기세포 및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이용해 다양한 국책 과제들을 통한 기초 연구 및 임상 중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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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학재단은 약 30년 전부터 매년 2~3명 정도 소수의 한국 의학 인재들을 해외 연수생으로 선발하며, 연수를 위해 매달 30만 엔의 장학금을 포함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근우 교수는 줄기세포 및 엑소좀을 이용한 재생의학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본 연수 기간을 통해 재생의학의 세계적 석학인 도요네 교수 등 여러 전문가들과 연수를 통해 연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석학들과의 교류를 통한 협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현재 이근우 교수는 영남대병원 정형외과(척추센터)에서 척추 질환에 대한 임상 진료와 재생 의학에 대한 기초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SCI 및 SCIE(과학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줄기세포 및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이용해 다양한 국책 과제들을 통한 기초 연구 및 임상 중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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