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서 환전 가능…금투업계, 외환 서비스 확대 준비 박차

김지영 2023. 7. 4.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투자협회가 금투업계의 외환서비스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4일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일반환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금융투자업계의 외환서비스 확대를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알렸다.

이번 제도개편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증권사의 대고객 일반 환전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는 외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한국투자·NH·삼성 등 9곳서 환전 가능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금투업계의 외환서비스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4일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일반환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금융투자업계의 외환서비스 확대를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알렸다.

금융투자협회는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일반환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금융투자업계의 외환서비스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이번 시행되는 '외국환거래규정'은 일정요건을 갖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증권사에게 대고객 일반환전을 허용하기로 한 '외환제도 개편 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종전 증권사 환전업무는 원칙적으로 '고객의 투자목적'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했다. 일반 환전의 경우 4조원 이상의 자기자본을 갖춘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경우, 기업을 대상으로만 예외적·제한적으로 허용됐다.

이번 제도개편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증권사의 대고객 일반 환전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는 외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곳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하나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총 9곳이다.

다만, 구체적인 서비스 도입일정은 기획재정부, 감독당국과 협의해 각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금투협은 "협회와 금융투자업계는 외환시장 경쟁을 촉진해 수수료 절감 등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와 관련한 기획재정부의 후속조치에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