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8일 아빠와 함께 신나는 밥상머리 예절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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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은 8일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 '아빠와 함께 신나는 찻상머리, 밥상머리 예절 체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에게 식사 예절을 흥미롭게 전달하면서 동시에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아빠와 자녀로 구성된 15팀 30명이 참여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는 선비 복장을 하고 찻상머리 예절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캐릭터 도시락을 직접 만들며 밥상머리 예절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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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8일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 ‘아빠와 함께 신나는 찻상머리, 밥상머리 예절 체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에게 식사 예절을 흥미롭게 전달하면서 동시에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아빠와 자녀로 구성된 15팀 30명이 참여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는 선비 복장을 하고 찻상머리 예절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캐릭터 도시락을 직접 만들며 밥상머리 예절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정인기 관장은 "이번 교육이 아빠와 자녀가 서로 공감하고 친밀한 유대감이 쌓여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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