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서울시, '2023 서울우먼업 인턴십' MOU

장도민 기자 2023. 7. 4.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MICE&콘텐츠 전문기업 디노마드는 서울시와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3 서울우먼업 인턴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노마드는 참여기업으로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서울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및 일자리 발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일·생활 균형의 양육친화기업문화 확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및 경력유지를 위한 서울시와 참여기업간 협력사업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서울우먼업 페어’ 내 업무협약식 진행 현장 (사진제공 = 디노마드)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MICE&콘텐츠 전문기업 디노마드는 서울시와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3 서울우먼업 인턴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3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서울시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일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직무역량 강화와 직무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전문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 경력을 보유한 여성과 채용수요가 있는 성장유망산업을 연결한다.

디노마드는 참여기업으로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서울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및 일자리 발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일·생활 균형의 양육친화기업문화 확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및 경력유지를 위한 서울시와 참여기업간 협력사업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디노마드는 지난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우먼업 페어' 내 업무협약식에 참여, 협약에 따라 향후 서울시와 함께 경력보유여성 매칭을 통한 인턴십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노마드 최고 파트너십 책임자인 권경훈 이사(CPO)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재와 함께하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성공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노마드는 일·생활 균형과 양육친화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노마드는 근로자의 일 · 생활 균형과 고용문화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2 하이서울 우수기업(일자리창출부문), 2022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2021년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