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전국체전 상위입상 결의…“3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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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전남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남체육회와 전국체전과 관련한 회원종목 단체 관계자와 회의를 열고 체전 상위입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지난해 전국체전 경기력을 다양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전남 선수들의 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종목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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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올 10월 전남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남체육회와 전국체전과 관련한 회원종목 단체 관계자와 회의를 열고 체전 상위입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지난해 전국체전 경기력을 다양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전남 선수들의 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종목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우수선수 영입 등 종목별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고, 전남체육회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방침입니다.
전남체육회는 15년 만에 전남에서 치러지는 체전인 만큼, 목표인 종합순위 3위를 달성하고 전남체육의 명예와 위상을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체육회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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