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日 도쿄서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3. 7. 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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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가 지난달 26~30일 일본 도쿄에서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해외취업과 기업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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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린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가 지난달 26~30일 일본 도쿄에서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LG 요코하마 이노베이션 센터, 파나소닉 센터, 적십자 도쿄본부 등을 방문해 일본 창업자 특강과 팀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해외취업과 기업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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