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라조 원흠 "주식, 조금 아니고 많이 잃어"

서지현 기자 2023. 7. 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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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노라조가 주식에 대한 '웃픔'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연지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한 청취자는 "'일개미' 보다는 '주식개미' 같다"고 농담했다.

이어 원흠은 "주식을 잃고 만든 노래냐"는 질문에 "조금 잃은 건 아니고 많이 잃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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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라조 조빈 원흠 / 사진=SBS 파워FM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노라조가 주식에 대한 '웃픔'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는 인사에 앞서 신곡 '일개미' 무대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를 들은 한 청취자는 "'일개미' 보다는 '주식개미' 같다"고 농담했다.

이에 대해 조빈은 "일을 열심히 하시다 보면 가족들을 위해 부업으로 살짝 하셨다가 상처 입으신 분들도 있겠죠. 모두 우리의 이야기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원흠은 "주식을 잃고 만든 노래냐"는 질문에 "조금 잃은 건 아니고 많이 잃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조빈 역시 "정말 슬프게 부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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