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국육상선수권, 6일부터 5일간 익산서 개최…김국영 등 출전

이재상 기자 2023. 7. 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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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단거리 간판이자 100m 한국기록(10초07) 보유자인 김국영(광주광역시청),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기록(57m39)을 갖고 있는 신유진(익산시청) 등 종목별 간판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들 외에도 유망주 등 트랙·필드·경보 176개 종목에 1500여 명의 선수가 나와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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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원반던지기 간판 신유진 등도 기록 도전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이 19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김국영은 100m 10.42 기록하며 1위로 결승선을 밟았다. 2022.4.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단거리 간판이자 100m 한국기록(10초07) 보유자인 김국영(광주광역시청),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기록(57m39)을 갖고 있는 신유진(익산시청) 등 종목별 간판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들 외에도 유망주 등 트랙·필드·경보 176개 종목에 1500여 명의 선수가 나와 경쟁을 벌인다.

대회 주요 경기는 대한육상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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