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컨소시엄 참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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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인구구조 분야 컨소시엄 참여 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성균관대가 주관대학을 맡고 건양대 등은 융합 소단위 학위과정 운영을 위한 학사 유연학기제, 학제간 협업, 문제해결 중심의 경험적 교육방법과 가상과 실제 환경을 결합한 시뮬레이션 가상현장학습 등의 혁신적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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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인구구조 분야 컨소시엄 참여 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 3년 동안 연간 약 30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성균관대가 주관대학을 맡고 건양대 등은 융합 소단위 학위과정 운영을 위한 학사 유연학기제, 학제간 협업, 문제해결 중심의 경험적 교육방법과 가상과 실제 환경을 결합한 시뮬레이션 가상현장학습 등의 혁신적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건양대는 사회복지학과·심리치료학과 전공 교육과정과 휴머니티칼리지 교양 교육과정을 공유 MD 교육과정으로 해 논산 지역의 인구구조와 다문화 사회의 이해를 주안점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할 계획이다.
◇건양사이버대 7일 후기 신입생 1차 모집 마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일 23학년도 후기 신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대학 처음으로 다학점이수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졸업을 1년 단축할 수 있고 복수전공과 부전공을 통한 추가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또 다양한 미래 유망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등 총 14개 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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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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