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폐차장 창고 화재…4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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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오류동 인근 폐차장 창고 화재가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한 폐차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 서구는 화재가 발생하자 '차량 우회 및 연기 흡입 방지를 위한 창문을 닫아달라'는 내용의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기도 했다.
소방은 창고 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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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 서구 오류동 인근 폐차장 창고 화재가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한 폐차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기가 발생해 민원신고가 4건 접수됐다. 불은 또 창고 건물 2개동 중 1개동(932㎡)등을 태우고 낮 12시 46분쯤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압차량 44대와 진압인원 13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인천 서구는 화재가 발생하자 '차량 우회 및 연기 흡입 방지를 위한 창문을 닫아달라'는 내용의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기도 했다.
소방은 창고 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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