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중문농협, 저탄소 농산물 인증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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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이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힘을 쏟고 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농축산물을 생산하면 이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중문농협은 인증 농가를 기존 150곳에서 앞으로 210곳까지 늘리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해 농민 실익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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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이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힘을 쏟고 있다.
중문농협은 6월29~30일 한국표준협회, 한국경영인증원 관계자와 지역 감귤 농가를 순회하며 저탄소 농가 현장점검을 했다(사진).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농축산물을 생산하면 이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중문농협은 인증 농가를 기존 150곳에서 앞으로 210곳까지 늘리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해 농민 실익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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