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성장전망률 전망 1.6%에서 1.4%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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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을 1.4%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한, 전망치 1.6%보다 0.2%포인트 낮춰 조정한 수치입니다.
성장률 전망치가 내려간 것은 대외여건이 악화되며 수출이 부진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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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을 1.4%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한, 전망치 1.6%보다 0.2%포인트 낮춰 조정한 수치입니다.
성장률 전망치가 내려간 것은 대외여건이 악화되며 수출이 부진한 탓입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3%, 취업자 증가분은 32만명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9962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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