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에 드론공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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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4일 대덕구 문평동 17번지 일원서 드론공원 개장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드론공원은 지역 드론기업의 연구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시민에게 안전한 드론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성됐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 드론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드론공원 조성을 위해 시설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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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4일 대덕구 문평동 17번지 일원서 드론공원 개장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드론공원은 지역 드론기업의 연구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시민에게 안전한 드론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성됐다.
시는 지난해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공원 면적과 비행장을 확장하고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드론공원 시설개선공사를 끝냈다.
개장식에선 지역드론기업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호품 배송, 열사병 환자 수색 등 시민안전 순찰 드론서비스 시범이 진행됐고, 행안부 공모 선정사업인 ‘드론하늘길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업체의 드론 기체도 전시됐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 드론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드론공원 조성을 위해 시설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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