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응급구조학과, ‘한국형 전문소생술 과정’ 운영

2023. 7. 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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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교내 학문관에서 응급구조학과 37명,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42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전문소생술(KALS-Provider) 이수증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발급하는 한국형 전문소생술(KALS) 이수증을 전원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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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제세동 시행 시뮬레이션 교육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한국형 전문소생술 과정’ 운영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교내 학문관에서 응급구조학과 37명,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42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전문소생술(KALS-Provider) 이수증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응급 상황에서 심정지를 빠르게 인지하고 심전도 리듬을 정확하게 분석해 심폐소생술을 수행하고, 적절한 약물 투여 및 제세동을 시행하는 시뮬레이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발급하는 한국형 전문소생술(KALS) 이수증을 전원 취득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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