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산지구 노후주택 정비 업무협약

김천=이현종 기자 2023. 7. 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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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남산지구 노후주택 환경정비사업(집수리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의 하나로 남산지구 구역 내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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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김천시는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남산지구 노후주택 환경정비사업(집수리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의 하나로 남산지구 구역 내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했다.

협약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과 기관장 대리 자격으로 한정민 한국도로공사 홍보계획팀장, 조민영 한국전력기술(주) 상생경영팀장, 정석훈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장이 참석했다.

노후주택 환경정비사업은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경관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며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 지역 노후주택에 대해 지붕수리와 창호 및 현관문 교체, 단열, 방수 등을 통해 성능을 개선하고 외벽 도색, 담장, 대문 등 외부 환경도 개선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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