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출신 성우, 결혼 발표 “혼인신고 완료, 일 계속할 것”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SKE48 출신 성우 하타 사와코가 결혼을 발표했다.

하타 사와코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타 사와코는 "일전에 혼인신고했다. 상대는 비연예인"이라고 알리며 "결혼 후에도 성우 일은 계속할 것이다. 여러분께 감동과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하타 사와코는 지난 2009년 11월 SKE48 3기 멤버 오디션에 합격해 2010년 12월 정식 멤버가 됐다. 2011년에는 AKB 선발 총선거에서 33위에 올랐으며 SKE48 6집 싱글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멤버 선출됐다.

2013년 3월 SKE48을 졸업한 하타 사와코는 4월부터 성우학교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성우로 데뷔했다. (사진=하타 사와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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