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9개 중소기업, 2차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선정

김종엽 기자 2023. 7. 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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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4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으로 대구·경북지역의 19개 중소기업(대구 13개, 경북 6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2차 모집에서는 전국의 내수·수출기업 3517곳(대구 178, 경북 195)이 지원해 모두 227곳이 선정됐다.

2차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은 수출액 규모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해외진출 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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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4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으로 대구·경북지역의 19개 중소기업(대구 13개, 경북 6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 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수출바우처 2차 모집에서는 전국의 내수·수출기업 3517곳(대구 178, 경북 195)이 지원해 모두 227곳이 선정됐다.

2차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은 수출액 규모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해외진출 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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