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기공식... 2024년 11월 준공
최수상 2023. 7.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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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읍과 삼남읍, 상북면 등 울주군 서부지역을 관할할 서울주소방서가 오는 2024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4일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에 들어서는 서울주소방서는 연면적 6015㎡,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지어지며 총사업비 202억원이 투입된다.
기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지역주민대표, 의용소방대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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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부지역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언양읍과 삼남읍, 상북면 등 울주군 서부지역을 관할할 서울주소방서가 오는 2024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4일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언양읍과 삼남읍, 상북면 등 울주군 서부지역을 관할할 서울주소방서가 오는 2024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4일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에 들어서는 서울주소방서는 연면적 6015㎡,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지어지며 총사업비 202억원이 투입된다.
기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지역주민대표, 의용소방대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통해 더 편하고 안전한 울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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