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예뻐진 장영란 “♥남편이 배에 태반주사 놔줘”

김지우 기자 2023. 7. 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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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태반주사 시술을 고백했다.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꿀팁과 신기한게 쏟아지는 장영란 대박 냉장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냉장고 안을 속속들이 공개했다. 그의 냉장고는 의외로 휑했다. 장영란은 “별거 없지. ‘저 여자 요리하는 거 맞아?’ 생각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은 즉석에서 오마카세처럼 해줘야지 냉장고에 넣었던 건 안 먹는다. 김치 정도만 놔두지 음식을 쟁여놓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저희 집 밑이 또 백화점, 마트기 때문에 1분 거리로 갔다 온다. 바로 사서 바로 해준다”며 “남편이 지난 음식은 복통이 와서 못 먹는다. 신선한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냉장고 왼편에는 태반주사가 보관돼 있었다. 스태프들이 의아해하자 장영란은 “피부 좋아지고 건강해지라고 남편이 배에 태반주사를 놔준다. 여자들한테 좋다. 탄력, 노화 방지, 항산화에도 좋다. 제가 40대 치고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듣더라.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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