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자원봉사포럼’ 10+1주년 기념행사서 감사패 수상

BNK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과 부산자원봉사포럼 장준동 공동대표(오른쪽부터)가 감사패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부산은행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자원봉사포럼’ 10+1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부산자원봉사포럼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2003년 국내 금융기관 최초 사회공헌 전담조직 신설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환경, 장학교육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 내 170여개 영업점과 30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부산은행의 강점을 살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부산지역 16개구군 전역에서 수해 예방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은행은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테마 봉사활동을 매월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자원봉사포럼은 2012년 창립 기념포럼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포럼 개최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다.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발전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