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의과대학 2기 동문회, 모교에 발전기금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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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는 의과대학 2기 동문회가 지난 1일 열린 '홈커밍데이'에서 2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교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아대 의과대학은 1기 졸업생이 탄생한 지 30년이 되던 지난 2022년부터 홈커밍데이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기수별 홈커밍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다.
발전기금은 동문회에서 7000만원, 개인(이현 1억원, 이제명·정일권·허준 각 1000만원)이 1억3000만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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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동아대는 의과대학 2기 동문회가 지난 1일 열린 '홈커밍데이'에서 2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교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아대 의과대학은 1기 졸업생이 탄생한 지 30년이 되던 지난 2022년부터 홈커밍데이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기수별 홈커밍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다.
발전기금은 동문회에서 7000만원, 개인(이현 1억원, 이제명·정일권·허준 각 1000만원)이 1억3000만원을 마련했다.
정용수 동문회장은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모교가 오랫동안 명문사학으로 빛나길 기원한다"며 "우리 동문들은 학교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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