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 국내 대학 첫 美올린공과대 주최 PBL 교수자 교육프로그램 참여

나주=박지훈 기자 2023. 7. 4.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미국 올린공과대학교가 주최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교수자 교육프로그램'에 국내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소속 교수들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켄텍의 한 관계자는 "참여 교수들은 올린공과대학교의 PBL 방식을 토대로 켄텍만의 특성화된 IBL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공학교육을 실현, 국가 발전에 기여할 에너지 공학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공학 분야 인재 양성 총력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조감도. 사진 제공=켄텍
[서울경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미국 올린공과대학교가 주최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교수자 교육프로그램’에 국내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소속 교수들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올린공과대학교의 PBL 교수자 프로그램은 지난 6월 5일부터 총 5일간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켄텍 교수들은 올린공과대학교만의 PBL 학생참여, 프로젝트 디자인, 프로젝트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별 토론과 실습에 참여했다.

또한 올린공과대학교의 교수 및 학생들과 PBL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켄텍의 ‘현장중심, 학생중심, 탐구중심 교육 발전을 위해 열의를 다졌다.

켄텍의 한 관계자는 “참여 교수들은 올린공과대학교의 PBL 방식을 토대로 켄텍만의 특성화된 IBL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공학교육을 실현, 국가 발전에 기여할 에너지 공학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