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선주문량 108만장 돌파…데뷔 앨범 최초 '밀리언 셀러'

정혜원 기자 2023. 7. 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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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K팝 시장의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

4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니뮤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13일 만에 108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미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팝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른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의 콘셉트와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치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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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제공| 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K팝 시장의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

4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니뮤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13일 만에 108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미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앞서 예약 판매 단 5일 만에 7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한 것. 특히 이들은 발매일가지 약 일주일을 남겨두고 선주문량 100만 장을 넘겨 데뷔 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에도 청신호를 켰다.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팝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른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의 콘셉트와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치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0일 발매되는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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