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마돈나, 쓰러진 진짜 이유 “병세 무시하고 연습 강행”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7. 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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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돈나가 건강 문제에도 강행군을 이어갔다.

피플은 7월 3일(현지시간) 마돈나가 쓰러지기 전 투어 리허설을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였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당초 7월 15일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투어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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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마돈나가 건강 문제에도 강행군을 이어갔다.

피플은 7월 3일(현지시간) 마돈나가 쓰러지기 전 투어 리허설을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였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최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현재는 퇴원 후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소식통은 "마돈나는 증상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해 꽤 오랫동안 병세를 무시했다. 그녀는 리허설 시간을 빼고 싶지 않아했다"며 "그녀는 투어에 대한 기대로 지쳐있었다. 최고가 되고 팬들을 놀라게 하고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한 것을 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소식통은 "마돈나는 오랫동안 매우 바빴고 스스로를 돌보지 않았다. 계속 한계를 넘어서고 있었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당초 7월 15일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투어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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