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재운항` 이스타항공,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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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약 3년 만에 재운항을 시작한 이스타항공이 인력 확충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말까지 10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기재 도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맞춰 선제적으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재고용과 신규채용을 이어가고 있다"며 "항공업과 해당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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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약 3년 만에 재운항을 시작한 이스타항공이 인력 확충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기재 도입과 국제선 노선 확장 등에 따른 인력 충원으로, 일반 직군의 신입과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운항 통제, 안전 관리, 노무, 영업 기획, 정비 교육 등 총 24개 부문이며 오는 9일까지 채용 플랫폼 인크루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전형은 서류 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진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채용 검진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9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말까지 10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기재 도입 절차를 진행 중이다. 기재 도입에 따라 조직을 확대한다. 오는 9월 김포~대만(송산)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일본과 동남아 등 노선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맞춰 선제적으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재고용과 신규채용을 이어가고 있다"며 "항공업과 해당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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