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황지연 작가 기획초대전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7. 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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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5~16일 전통 민화의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해석하는 황지연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전통 민화의 길상적(吉祥的) 의미를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구조와 변용, 명징한 컬러 등으로 표현된 서수(瑞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세종대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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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5~16일 전통 민화의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해석하는 황지연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황 작가는 서수낙원도와 장생도 등에 등장하는 상서로운 동물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오마쥬한 작품 4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전통 민화의 길상적(吉祥的) 의미를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구조와 변용, 명징한 컬러 등으로 표현된 서수(瑞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세종대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진행하는 '황지연 작가 기획초대전' 포스터./사진제공=세종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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