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출신 예술인, 충북공예품대전 대상·동상·특선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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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출신 예술인들이 충청북도공예품대전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4일 군에 따르면 2023충청북도 공예품대전 대상에 영동 출신 강금식 악기장이 출품한 철현금이 선정됐다.
그는 충북공예품대전에서 금상, 동상, 장려상, 특선을 한 차례씩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이 출품한 철현금, 와인너리세트, 연주용쌍골죽관악기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자격을 부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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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자격 부여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 출신 예술인들이 충청북도공예품대전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4일 군에 따르면 2023충청북도 공예품대전 대상에 영동 출신 강금식 악기장이 출품한 철현금이 선정됐다.
윤정휘씨가 출품한 와이너리세트는 동상, 한성운씨가 출품한 연주용쌍골죽관악기는 특선으로 뽑혔다.
강 악기장의 철현금은 포크기타와 거문고를 미묘하게 섞어 구수한 음색을 내는 독창적인 악기로 인정받았다.
윤씨의 와인잔걸이를 예술적 감각으로 승화한 와인너리세트도 이목을 끌었다. 그는 충북공예품대전에서 금상, 동상, 장려상, 특선을 한 차례씩 수상한 바 있다.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는 문화재청상을 받았다.
이들이 출품한 철현금, 와인너리세트, 연주용쌍골죽관악기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자격을 부여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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