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송혜교 김태희 이어 전도연 만난다 “‘리볼버’ 촬영 중” [공식]

하지원 2023. 7. 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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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송혜교, 김태희에 이어 전도연과 만난다.

7월 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뉴스엔에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를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전도연과 임지연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매 작품 파격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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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 김태희에 이어 전도연과 만난다.

7월 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뉴스엔에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를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이 오직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뢰한'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배우 전도연과 지창욱이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전도연과 임지연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송혜교와 호흡한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이자 뻔뻔한 악역 박연진 역을 맡아 기대 이상의 열연을 선보이며 대세로 떠올랐다.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김태희와 호흡하며 전작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8월에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도 앞두고 있다.

매 작품 파격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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