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일부 채소 가격↑

서대연 2023. 7. 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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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잦은 비로 인해 시금치·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시금치(상품) 도매가격은 4㎏에 2만4천120원으로, 1주 전 1만8천240원과 비교해 32.2% 올랐다.

적상추(상품) 도매가격은 4㎏에 2만4천920원으로, 1주 전 1만9천560원보다 27.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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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장마철 잦은 비로 인해 시금치·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시금치(상품) 도매가격은 4㎏에 2만4천120원으로, 1주 전 1만8천240원과 비교해 32.2% 올랐다. 적상추(상품) 도매가격은 4㎏에 2만4천920원으로, 1주 전 1만9천560원보다 27.4% 상승했다. 오이(다다기 계통·상품) 도매가격은 이날 100개에 5만3천원으로, 1주 전 4만3천525원과 비교해 21.8% 올랐다. 사진은 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에 진열된 오이. 2023.7.4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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