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급식 질이 집보다 좋아"…모니터링단 공군 부대 방문

권용범 2023. 7. 4.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기 대한민국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오늘(4일) 공군 7전대를 방문해 피복·장구류 착용을 체험하고 생활관 주거·생활 여건을 살펴봤습니다.

모니터링단은 부대에서 직접 운영하는 병영식당의 위생상태와 급식의 질을 확인하는 등 장병 가족 눈높이에서 급식을 체험했습니다.

모니터링단에 참여한 김무숙 씨는 "장병 급식비를 모두 양질의 식재료와 부식 구매에 사용함으로써 급식의 질이 집에서 먹는 것보다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복·장구류 착용 체험…생활관 점검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 사진=국방부


제10기 대한민국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오늘(4일) 공군 7전대를 방문해 피복·장구류 착용을 체험하고 생활관 주거·생활 여건을 살펴봤습니다.

모니터링단은 부대에서 직접 운영하는 병영식당의 위생상태와 급식의 질을 확인하는 등 장병 가족 눈높이에서 급식을 체험했습니다.

또, 공군피복판매소에서 병사들이 전투화와 속옷 등 품목을 자유롭게 구매하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모니터링단에 참여한 김무숙 씨는 "장병 급식비를 모두 양질의 식재료와 부식 구매에 사용함으로써 급식의 질이 집에서 먹는 것보다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모니터링단과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해 급식·피복 개선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