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8월 컴백 확정..."2번째 미니앨범 준비 중"

[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조유리가 다음 달 컴백한다. 

'웨이크원' 측은 4일 디스패치와 전화통화에서 "조유리가 2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약 10개월 만에 무대에 오른다. 직전 음반은 지난해 발매된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다. 

연기 활동을 병행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새 시즌에 합류했다. 지난 달 23일에는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등과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한편 조유리는 컴백 스케줄에 따라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