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그 이상"…기아, 더 뉴 모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두루 갖췄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대표 경차 모닝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갖춰 돌아왔다"며 "모닝은 세련된 시티 룩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차급 외장 디자인에 편의사양 두루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 연비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두루 갖췄다. 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외장 색상은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새로 더해 모두 7종이다. 내장 색상은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종으로 구성했다.
모닝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을 새롭게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기본 적용하고 △원격 시동 기능 지원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는 모닝 2인승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6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모니터,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를 기본 적용했다.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15.1㎞/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 등이다.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 등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대표 경차 모닝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갖춰 돌아왔다"며 "모닝은 세련된 시티 룩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 2세 낮잠 이불 빼앗은 교사…'훈육이다 vs 학대다' 법원 판단은?
- 출생신고 했는데 "명복 빕니다"…부모 가슴에 대못 박은 황당톡
- 태평양 위에서 요동친 비행기…"천장에 머리 부딪히고 떨어지고"
- 이혼 전 낳은 아이라서…가정폭력 현장서 '두 살배기' 발견
- 8년 전 실종된男 가족 품으로…"피 묻은 채 발견, 학대 정황"
- '보좌관 성추행 의혹' 박완주 의원 불구속 기소
- 세수부족 우려에도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 60% 유지
- 100개 새마을금고 특별점검…"필요하면 임원 직무정지 등 조치"
- 윤재옥 "野 오염수 방류 반대, 총선 위한 악의적 선동"
- 법원, 강제동원 '해법' 거부 피해자 판결금 공탁 불수리…외교부 "이의절차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