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14번째 올스타…문동주도 추천선수로 별들의 무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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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에 따르면 드림 올스타를 이끄는 김원형 SSG 감독은 노경은·서진용·오원석(이상 SSG), 고영표·박영현·김상수(이상 kt), 뷰캐넌·강민호·김현준(이상 삼성), 유강남(롯데), 홍건희·이유찬·정수빈(이상 두산)을 추천 선수로 선발했습니다.
키움과 LG는 6명, KIA와 삼성은 나란히 5명의 올스타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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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26명이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따르면 드림 올스타를 이끄는 김원형 SSG 감독은 노경은·서진용·오원석(이상 SSG), 고영표·박영현·김상수(이상 kt), 뷰캐넌·강민호·김현준(이상 삼성), 유강남(롯데), 홍건희·이유찬·정수빈(이상 두산)을 추천 선수로 선발했습니다.
나눔 올스타의 사령탑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안우진·김재웅·임창민·이지영(이상 키움), 박명근·오지환·오스틴 딘·김현수(이상 LG), 이우성(KIA), 에릭 페디·박세혁(이상 NC), 문동주·박상원(이상 한화)을 뽑았습니다.
삼성 포수 강민호는 통산 14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돼 이종범 현 LG 주루 코치를(13회) 제치고 통산 최다 올스타 선정 횟수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부문 1위는 15회의 양준혁입니다.
노경은은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발됐습니다.
팬 투표로 뽑은 양 팀의 베스트 12와 감독 추천 선수를 포함해 가장 많은 올스타를 배출한 구단은 롯데로, 8명이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키움과 LG는 6명, KIA와 삼성은 나란히 5명의 올스타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KBO 사무국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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