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팔뚝 힘줄, 美쳤네…차은우, 어깨는 또 저렇게 넓다고?
2023. 7. 4. 14:3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26)가 조각 미남이란 사실을 다시금 입증시켰다.
차은우는 4일 특정 브랜드를 언급하며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수풀이 우거진 야외의 한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흰색 셔츠 차림의 차은우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차은우의 시크한 표정과 조각 같은 미모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감탄을 부른다. 셔츠 소매를 걷어올려 우람한 팔뚝이 드러나고 있으며, 차은우의 선명한 힘줄도 시선을 잡아끈다. 또 다른 사진은 차은우를 뒤에서 찍은 모습인데, 차은우의 넓은 어깨가 놀라움을 안긴다. 다리를 꼰 채 시선을 아래로 떨군 사진에선 뒤편에서 쏟아지는 조명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를 확정했다.
차은우는 '원더풀월드'를 통해 배우 김남주(52)와 호흡 맞춘다.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를 표방한 작품이다. 극 중 차은우는 합격한 의대도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하는 권선율 역으로 캐스팅됐다.
[사진 = 배우 차은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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