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환자 중심’ 의료문화 정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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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대강당에서 의사직 진료 상담 베스트 사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턴과 레지던트, 외래 진료가 있는 의사 전체를 대상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정착과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한 '2023년도 의사직 진료 상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메디탑서비스 연구소 나현숙 대표의 강의를 비롯해 사전에 촬영된 의료진 진료 면담 영상을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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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대강당에서 의사직 진료 상담 베스트 사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턴과 레지던트, 외래 진료가 있는 의사 전체를 대상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정착과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한 ‘2023년도 의사직 진료 상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메디탑서비스 연구소 나현숙 대표의 강의를 비롯해 사전에 촬영된 의료진 진료 면담 영상을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이에 앞서 면담 영상 촬영에 참여한 의료진은, 의료진 마인드 형성과 진료 면담 역량 강화 등을 위한 1:1 개인·소그룹 코칭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연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환자에게 관심 가지고 공감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스스로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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